[보도자료] 국내 최대 규모 'K-핸드메이드페어' 12월 1일 개막...관람객 공예 체험·이벤트 다양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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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] 국내 최대 규모 수공예 전문 전시회 ‘K-핸드메이드페어’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. 이번 행사에는 약 600팀의 수공예 작가 및 업체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관람객 공예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. ‘티켓 응모 이벤트’는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아트판화와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. 관람객 누구나 입장 티켓으로 응모할 수 있다. ‘방문 후기 이벤트’를 통해서도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.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방문 후기를 SNS에 남긴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선정한다. CJ제일제당과 함께하는 선착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. 매일 선착순 2,500명씩 모두 10,000명에게 ‘쁘띠첼 미초’를 제공한다. 관람객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. 핸드메이드 전문가와 진행하는 공예 체험도 마련된다. K-핸드메이드페어 원데이 클래스존, 체험라운지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▲터프팅 체험 ▲한지빔지 인형 만들기 ▲양말목 공예 체험 ▲나만의 향수 만들기 ▲은공예 체험 ▲위빙 체험 ▲플랜테리움 체험 ▲나전칠기 소품 만들기 ▲우드버닝 체험 ▲전사지 접시 만들기 ▲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. 부대행사장에서도 매일 다른 공예체험과 이벤트, 관람객 행사가 펼쳐진다. 체험 프로그램은 ▲라탄 공예 ▲레진아트 ▲코바늘 뜨개 체험 ▲그래뉼왁스 캔들 만들기 ▲어린이 하바리움 만들기 ▲향수 만들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. 이밖에도 뽑기 이벤트, 제품 설명회 등이 열린다. ‘K-핸드메이드페어 2022’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·기획전도 주목된다. 핸드메이드 인형 작가와 작품이 모인 ‘일심돌(doll)체-핸드메이드 인형 특별전’과 반려동물을 자수로 표현하는 국제 펫자수 협회 25명의 작가와 함께하는 ‘펫자수 특별전’이 준비되어 있다. 기획전은 ‘HOT DEBUT : 올해의 루키’와 ‘K-핸드메이드 명품‧명인전’이 준비된다. ‘HOT DEBUT : 올해의 루키’에서는 생애 처음 전시‧박람회에 출품하는 신인 작가 및 업체 30팀을 소개한다. ‘K-핸드메이드 명품 명인전’은 국내 명인 작가 6팀의 명품을 전시한다. 작가와 품목은 ▲디어레이나(패치워크) ▲라나돌스 창작연구소(손뜨개) ▲수중비행(도예) ▲어 뉴 블루(섬유공예) ▲올위브(직조) ▲히야돌(인형) 등이다. K-핸드메이드페어 입장권은 행사 전날인 수요일까지 티켓 사이트에서 30%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.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서도 가능하다.
한편, 2023년 7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‘K-핸드메이드&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’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. 조기신청 기간 내 신청하면 참가비를 30%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. 특히 ‘K-핸드메이드페어’에 5회 이상(부산, 서울 포함) 참가한 작가 혹은 업체는 개최 20회 기념 ‘깐부 작가 감사전’ 대상으로서 참가비를 50%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.
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,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.
출처 : http://sports.hankook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8139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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