핸드메이드

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서 개막

[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] 국내 수공예 전문 전시 ‘K-핸드메이드페어’가 오는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.

‘K-핸드메이드페어’는 핸드메이드 작품과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, 출품을 희망하는 작가 및 업체는 다음달 18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.

출품업체 및 작가들은 이날 여러 작가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만나볼 수 있다. 또한 바이어들과의 협업 등을 통한 사업 확장의 기회도 노릴 수 있으며,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도 받아볼 수 있다.

이번 행사의 주제는 ‘당신의 _ 순간(Your _ Moment)’으로, 핸드메이드 작품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확인하고, 핸드메이드 작품 감상을 통해 여러 ‘모먼트’를 즐길 수 있는 의미를 담았다.

또한 △명인들의 수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‘명품·명인전’ △추억 속 핸드메이드 장면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된 ‘추억 모먼트’ △뜨개 장인들의 ‘뜨개 모먼트’ 등의 기획전도 운영될 예정이다.

관람을 희망할 경우 오는 12월 18일까지 사전 등록 및 사전 예매 시 20%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,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, 혹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.

출처 : https://www.enews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78478